AlpacaX,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최대 6억 원 지원금 확보

AlpacaX가 국내 대표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Alpacon 개발 가속화를 위한 최대 6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확보하게 되었음을 기쁜 마음으로 전합니다. 이번 선정은 올해 예정된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AlpacaX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2025년 3월 24일

AlpacaX,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심사 과정에서는 특히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해당 기술이나 제품이 해외 협력 및 투자를 얼마나 유치할 수 있는지,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 통합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주요 기준에는 글로벌 파트너십 수요, 기술 융합 가능성, 해외 협력 수행 역량, 외국인 투자 유치 준비도, 현지화 및 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우리는 향후 3년간 최대 6억 원의 자금과 함께 기술 사업화, 오픈 이노베이션, 투자 연계, 고도화된 R&D 등 다방면의 추가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탄력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은영 대표는 “저희는 이번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세계 최고 수준의 서버 접근 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라고 밝히며, “Alpacon을 접근 플랫폼의 차세대 표준으로 성장시켜, 전 세계 인프라 보안과 운영 방식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Alpacon SaaS—더 똑똑한 DevSecOps를 위하여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지원을 바탕으로, 우리는 Alpacon의 개발을 글로벌 기술 표준 수준에 부합하도록 한층 더 빠르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많은 한국 기업들이 이러한 국제 기술 표준에 발맞춰 발전해왔지만, 저희는 단순한 적응이 아닌 스스로가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온프레미스 솔루션으로 시작했던 Alpacon은 이제 공식적으로 SaaS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전환을 통해 우리는 보안성과 통제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다 손쉬운 확장성과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Alpacon SaaS는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고도화된 DevSecOps 자동화와 안전한 원격 서버 관리 기능을 전 세계 고객에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설치, 제로트러스트 기반 접근 제어, 실시간 감사 로그 기능을 바탕으로, Alpacon SaaS는 개인 사용자부터 스타트업 팀, 대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실히 충족시킵니다.